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NC 다이노스 (문단 편집) === 야구 외 === * 창원을 홈으로 쓰는 구단 중 유일하게 빨간색을 사용하지 않는다. 맨 먼저 온 [[창원 LG 세이커스]]는 말할 것도 없고, [[경남 FC]]도 주황색이었다가 빨강으로 바꾸었다. * 앞서 서술되어 있듯이 [[마산아재]]들이 다이노스를 응원한다. 아직까지 마산아재의 명성에 걸맞는 일은 없었지만, 개막전 예매는 순삭되었고 현장 판매분이 300좌석뿐이라 분노한 아재들은 과거의 전설을 다시 꺼내들 뻔했다. * 2012년 크리스마스 씰은 프로야구 구단들의 마스코트 캐릭터들로 [[http://www.jemin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99730|구성]]되었는데 여기에 NC 다이노스도 당당히 실렸다. 다만 아직 9구단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때라서 여기는 어디냐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. * 2017 시즌까지 쓰이던 공식 응원가인 [[https://youtu.be/RDFvTs8x7Q0|NC여 일어나라]]의 원곡은 '[[오! 나의 여신님]]' OVA판 오프닝인 [[https://youtu.be/FPAyosq8wHU|My Heart 言い出せない Your Heart 確かめたい]] 이었다. * 가수 [[이승철]]이 공식 응원가인 [[https://youtu.be/vcjZPJFaoFA|우린 해낼 수 있다]]를 만들어 발표하기도 했다. NC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응원가를 만들어 주기로 김택진 구단주와 약속했었다고 한다. * 이상하리만큼 연봉 관련한 잡음이 많이 나온다. 2019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지에서 협상을 끝낸 [[강윤구(야구선수)|강윤구]]도 그렇고 2020 시즌에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한 [[박민우(야구선수)|박민우]]와 [[김진성]] 등 선수들도 꽤 불만이 있는 모양. 다만 잦은 마찰에 비해 대부분 연봉을 후하게 받는 편이라 팬들은 도대체 무엇이 불만이냐면서 좀처럼 납득을 하진 못하고 있다.[* 강윤구는 69경기라는 많은 출장수를 기록하긴 했지만 ERA 6.09를 기록하고도 1억 2천에 도장을 찍으며 억대 연봉자가 되었고, 김진성은 2018 시즌 ERA 7.15를 기록한 후 2억 3천에서 2억으로 삭감되었다가 2019 시즌 42이닝 ERA 4.29를 기록한 후 1억 6천으로 삭감되었다. 박민우는 실력 자체는 출중하나 대놓고 불만을 드러내고도 3억 8천에서 5억 2천으로 연봉이 껑충 뛰면서 팬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들었다.] 이후 김진성은 후반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준 후 이때의 일을 사과하고 2021년도 연봉협상도 빨리 마무리 짓는 등 훨씬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박민우는 2021년에도 연봉협상과 관련해서[* 일단은 구단에 불만을 가진 이유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으나 논란이 일어난 시기로 보나 전년도의 전적으로 보나 연봉 관련 문제라고 보는 것이 맞다.] 구단에 불만을 가지는 내용의 글을 실수로 올렸다가 대차게 까이고 결국 사과문까지 올리는 등 달라지지 않는 태도에 많은 팬들을 실망하게 만들었다.[* 거기에 그 문제의 연봉은 1억 넘게 인상된 6억 3천으로 우승 보너스까지 더하면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수치라 가뜩이나 안 좋았던 여론이 더욱 냉랭해졌다. 사실상 이 시점에서 박민우에게 조금이라도 애정이 남은 팬은 없다고 봐도 좋다.] 때문에 구단이 호구같이 퍼줘서 선수들 마인드가 썩어빠졌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크게 늘었다. 이후 [[김진성]]이 [[스톡킹]]에 나와서 [[https://youtu.be/4cE96dA_RgU?t=720|연봉협상과 관련해 짧게 언급했는데]] 이 내용으로 미뤄보아 구단의 일방적인 협상 방법 때문에 계속 갈등이 생기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한다. * 파괴왕 [[주호민]]의 징크스가 있다. 주호민이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ncdinos&no=2803365&s_type=search_all&s_keyword=48%EB%B2%88&page=1|48번 유니폼을 들고 사진 찍은 이후]] 이 등번호를 단 [[제프 맨쉽]]과 [[왕웨이중]]이 차례로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'48번 저주설'이 퍼지기 시작한 것. 그리고 NC도 당해 꼴등을 했다. 주호민이 보여준 파괴력을 생각했을 때 단순히 미신이라고 무시할 건 아니다. 일단 2019 시즌에는 [[소이현(야구선수)|소이현]]이 등번호를 달고 1군 데뷔에 성공했다. 2022시즌엔 [[이용준(야구선수)|이용준]]이 48번을 달고 1군 경기를 뛰었다. * 팀이 [[퓨처스리그]]에만 있었던 2012년에는 '''등록 선수 전원이 미혼 선수라는 진기록이 있었다.''' 당시 기준으로 [[KBO 리그]] 3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. 아마 신생팀이 또 새로 생기지 않는 이상 유일한 기록으로 남을 듯 하다.[* [[http://sports.donga.com/3/01/20120201/43705885/3|NC다이노스, 62명 KBO에 등록… ‘선수 전원이 미혼’]]] * 팀에 유독 [[속도위반 결혼|속도 위반]]을 한 선수가 많았다. 간판 스타인 [[나성범]]을 비롯해서 [[박석민]], [[모창민]], [[최금강]], [[김태군]], [[이상호(1989)|이상호]], [[지석훈]] 등등 1군에서 많이 나오는 현역 기혼 선수들은 물론 은퇴한 [[이호준]]과 [[김종호(야구선수)|김종호]]까지 임신을 먼저 하고(혹은 애를 먼저 낳고) 결혼식을 올렸다. 심지어 [[이민호(1993)|이민호]]는 부인이 외도와 폭행을 폭로하는 과정에서 속도 위반을 한 사실이 알려졌을 정도. * 창단 시부터 2017 시즌까지 NC 담당 기자였던 [[문화일보]] 정세영 기자에 의하면 "일선 기자들이 취재하기 가장 어려운 구단이다. 구단 관계자들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뭘 물어봐도 애매모호한 답만 얻는 경우가 많다"고 한다. 참고로 이 때는 팀 단장도 홍보파트 출신(NHN)이었고, 당시 팀의 맏형이던 [[이호준]]이 음주나 도박 등 젊은 선수들의 정신력을 깎아먹는 주색잡기에 빠지지 않도록 확실히 팀 분위기를 잡아주던 시절이었다, * 매 경기나 구단 행사 때마다 사진을 찍어서 구단 홈페이지와 SNS에 올리는데 화보를 연상케할 정도로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. 팬들은 우스갯소리로 야구단이 망해도 사진관 차려서 밥 벌어먹겠다는 드립을 시전하기도 한다. * 1군 진입 2년 차인 2014년부터 해마다 신인선수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 왔다. 신인 지명 선수와 육성선수들을 한데 모아 프로에 대한 이해와 구단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는데, 선수들은 구단 소개, 군 복무 관련 절차와 지침은 물론 프로선수 자질배양 인성교육, 오프시즌 트레이닝과 준비 과정 등을 합숙과정을 통해 교육받는다.[*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529&aid=0000017478|기사]] [[https://youtu.be/IexJfVgQ3ig|2020년 엔튜브 영상]]] * 통역 담당 직원들이 유명하다. 창단 때부터 2017 시즌까지 통역을 맡았던 이정문 통역은 훈훈한 외모로 야구팬들 사이에서 주목받았고,[* 이후에는 [[스캇 보라스]]의 에이전시로 이직했다. [[류현진]], [[나성범]] 등과 동행한 사진들이 SNS에 올라온다.[[http://www.theceluv.com/article.php?aid=1525320711188497010|"정문씨가 왜 거기서 나와", '로맨스패키지' 야구팬 술렁이게 한 103호 '눈길']]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396&aid=0000411899|[더그아웃스토리] 이정문 통역 담당"내 친구 해커와 스튜어트를 소개합니다"]]] 2018 시즌부터 통역을 맡고있는 조민기 통역은 드라마 [[푸른거탑]]에 단역으로 출연한 독특한 이력이 있다.[*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021&aid=0002431147|<정세영 기자의 풀카운트>“불만 들어주고 관광 가이드까지… 나는 용병 특급도우미”]]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139&aid=0002143805|[인터뷰] 배우에서 우승팀 통역원이 된 NC 조민기 통역]]]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유명한 사람은 [[황재균]]에게 [[섹스머신|길이 남을 별명]]을 만들어 준 임지호 통역.[* [[https://mnews.joins.com/article/19383905#home|떠나는 NC 통역 임지호 과장 “테임즈, 즐겁고 소중한 추억 고마워”]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